Our tour

Travel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인근 관광지 둘러보기

관광지이미지 관광지이미지 관광지이미지 관광지이미지 관광지이미지 관광지이미지 관광지이미지 관광지이미지 관광지이미지 관광지이미지

팔영산


고흥읍에서 동쪽으로 25Km 떨어진 소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위치한 팔영산은 1봉 유영봉(491m), 2봉 성주봉(538m), 3봉 생황봉(564m),
4봉 사자봉(578m), 5봉 오로봉(579m), 6봉 두류봉(596m), 7봉 칠성봉(598m), 8봉 적취봉(608m)으로
여덟 봉우리가 남쪽을 향해 일직선으로 솟아 있어, 팔봉산, 팔령산, 팔전산 등으로도 불렸다.
옛날 중국의 위왕이 세수를 하다가 대야에 비친 여덟 봉우리에 감탄하여 신하들에게 찾게 하였으나
중국에서는 찾을 수 없어 우리나라까지 오게 되었는데, 왕이 몸소 이 산을 찾아와 제를 올리고 팔영산이라 이름 지었다는 전설이 서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미지출처 - 고흥관광 홈페이지]

소록도

소록도는 한센병(나병) 환자를 위한 국립소록도병원이 들어서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고흥반도의 끝자락인 녹동항에서 1㎞가 채 안 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의 모양이 어린 사슴과 닮았다고 하여 소록도(小鹿島)라고 불리운다.
과거 한센병 환자들의 애환이 깃들어 있는 섬으로 현재 500여명의 한센인들이 애한(哀恨)을 딛고 사랑과 희망을 가꾸고 있다.
섬의 면적은 여의도의 1.5배인 113만평이며, 깨끗한 자연환경과 해안절경, 역사적 기념물 등이 잘 보존되어 있는 역사문화의 보고이다.
국도 27호선을 이용하여 도양읍으로 내려오다가 소록대교를 건너면 소록도 주차장이 보인다.
소록도 주차장에서 부터는 중앙공원과 소록도박물관까지 도보 관람만 가능하다.
[이미지출처 - 고흥관광 홈페이지]

우주발사전망대

전망대 7층에는 광주·전남권역 최초로 턴테이블을 설치하였고, 2층에서는 수려한 다도해 절경 조망이 가능하며,
1층에는 우주도서관과 우주체험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고, 지하 1층에는 가족놀이방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지출처 - 고흥관광 홈페이지]

연홍도

면적 0.55㎢, 해안선 길이 4㎞이다. 거금도 서쪽 1㎞ 해상에 있으며, 거금도와 금당도 사이에 있다.
원래는 돌산현에 속하였으나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금산면에 속하게 되었다. 300여 년 전 밀양박씨가 처음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거금도 서쪽 끝 신양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5분쯤 떨어진 곳에 작은 섬 연홍도가 있다.
폐교를 활용하여 만든 연홍미술관과 마을 골목마다 예쁘게 단장된 담장 벽화가 아름다운 섬이다. 연홍도는 미술관은 물론 섬과 바다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휴식공간이다.
또한, 인근바다는 득량만 수역의 나들목으로 조류가 빠르고 수심이 깊어 갯바위 낚시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대다수 가구가 어업과 농업을 병행하는 탓에 연홍도에는 밭이 있다.
하지만 섬마을 특성 때문인지 농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지금도 소를 이용해 밭을 경작하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운이 좋으면 쟁기로 밭을 가는 촌로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미지출처 - 고흥관광 홈페이지]

애도(쑥섬)

애도(쑥섬)는 섬 자체가 길쭉하게 생겼고, 마을은 섬의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선착장 역시 섬의 중간지점에 위치한다.
외나로도 사이에 500m 가량의 좁은 수로를 끼고 있는데 외나로도의 축정항 서남쪽에서 파도를 막아 잔잔한 호수를 연상케 하는 섬이다.
배가 닿는 곳은 북방파제 옆 경사제다. 이곳 역시 방파제가 서로 마주 보고 있는 형태다. 선류장이 거의 길쭉한 타원형이기 때문이다.
경사제에서 나오면 바로 물양장이고 그 옆으로 방파제가 이어진다. 북방파제 입구에 팔각정자 쉼터가 있고 그 앞에 ‘애도(쑥섬)마을’이라는 마을표지석이 있다.
[이미지출처 - 고흥관광 홈페이지]

용바위

볼 곳이 많기로 소문난 고흥에서, 영남 용바위는 고흥 10경 중 제6경으로 불리며
바다의 용이 하늘로 승천할 때 이곳 암벽을 타고 기어 올라갔다 하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자녀들의 성공을 위해 전국의 모든 부모가 공을 들이는 곳인 용바위는 그 전설만큼 절경을 자랑하고
세상의 부모들이 올리는 기도들로 오늘도 용바위 주변은 등용(登龍)의 이야기들로 채워진다.
[이미지출처 - 고흥관광 홈페이지]

남열리 일출

어두컴컴한 백사장에 여명이 감돌고, 높이 솟은 우주발사전망대의 쇳빛 표면이 어느새 붉은빛으로 밝아 온다.
잔잔하던 수평선이 순간 일렁이는가 싶더니 이내 잠잠해 진다. 저 수평선 너머로 떠오르는 새로운 태양을 맞이하려는 의식이 시작된 것이다.
고흥군 영남면 남열리 해수욕장은 드넓은 백사장에서 해돋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을 지닌 곳이다.
수평선 저 너머에 떠오르는 일출은 언제 보아도 장관이다. 해돋이를 기다리는 동안 남열리 마을에서 석화 뎅이굴을 장작불에 구워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매년 1월 1일 남열 해수욕장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 한다.
[이미지출처 - 고흥관광 홈페이지]

마복산

높이는 538m로, 각양각색의 기암괴석, 즉 투구바위·학바위·지붕바위 등이 많아 소개골산(少皆骨山)이라고도 하며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다.
산등성이에는 수많은 지릉이 흘러내리는데, 지릉마다 바위 꽃이 활짝 피어 있다. 이곳에는 기이한 바위가 갈라져 층을 이루며 수많은 암봉이 솟아 있다.
[이미지출처 - 고흥관광 홈페이지]

고흥만

전라남도 고흥군 도덕면 금호와 두원면 풍류를 연결하는 총 길이 2.8㎞인 고흥만방조제는 지난 1991년 10월에 착공해 1998년에 완공되었다.
고흥군 간척사업 개발로 인해 만들어진 고흥만 방조제는 길이 2.873m로 확 트인 바다를 조망하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서 낚시터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1991년부터 간척공사를 시작하여 2006년 말까지 내부 개답을 완공하였으며 시원한 득량만을 조망할 수 있는 관광지 겸 바다 낚시터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간척지 내부에는 전국 최초의 경비행장(52×1,100m)과 항공센터가 있어 경비행기를 이용한 스카이다이빙 지로 주목을 받고 있고,
또한 745ha의 담수호와 인공습지가 조성되어 많은 철새가 찾는 곳이다. 특히, 진입도로에는 이른 봄부터 벚꽃이 만개하고
또한 방조제 주변 공간에도 토종 갓꽃이 만발하여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하며,
주변의 고흥만 방조제 공원은 조성면적이 1ha로서 편백나무 등 조경수를 심어 주민 휴식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지출처 - 고흥관광 홈페이지]

중산일몰전망대

고흥반도의 찬연한 자연환경은 고흥을 그저 단순한 관광지로만 국한하지 않는다. 고흥 곳곳의 바닷가는 최적의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고 고흥 구석구석 가는
곳마다 미처 알지 못했던 절경들이 우리 눈앞에 나타난다. 그 가운데 고흥 10경 중 하나인 남양면 중산리에서 만나는 일몰(낙조)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최고의
힐링 포인트이다. 당신이 아직도 고흥 남양면 중산리 일몰(낙조)을 모른다면 그건 아직 고흥을 잘 모른다는 이야기이다.
[이미지출처 - 고흥관광 홈페이지]